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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999같이 신비로운 1로만 된 수
    • 소수 자릿수까지 1로만 된 수는 소수
    • 글을 쓰는 것은 가수들이 노래하는 것만큼 어렵다. 만약 훌륭한 가수는 관객들의 감정을 자극해 같이 울고 웃게 하는 이라면, 슬픈 노래를 부르더라도 자신만 무대위에서 운다면 가수 자질이 없다할 것이다. 글을 쓰는 이 또한 자신의 감정에 취해, 독자들에게 분노하라고, 슬퍼하라고 윽박을 지른다면, 어찌 훌륭한 작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 면에서 필자는 무척이나 고통스럽다. 이 즐겁고, 신비로운 자연의 규칙이나 패턴을 본인만 즐겁고 신비롭다고 여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이다. 그래서 자꾸만 도대체 어떤 글들을 읽는지, 독자들은 원망하고 필자의 글을 읽고 분노하고 슬퍼하라고 윽박을 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글을 잘 쓴다면 분노하라하지 않아도 분노하고 신비로워해라 하지 않아도 신비로워할 것인데, 하지만 요즘 대다수 뉴스 전달자는 분노하라 슬퍼하라 윽박을 지르고 있음을 보고 그래도 나는 하는 생각을 한다. 


      0.999---란 수가 무척이나 경이로운 수로 여겨진다. 1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1이 아닌 다른 순환소수라고 하기도 모호하기 짝이 없어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그에 못지 않게 신비로운 수가 있으니, 1로만 된 수라고 생각한다. 1로만 된 수는 111을 제외하고 소수자릿수로 1로만 된 수(자릿수 무관한 합이 소수인 수)는 모두 소수라고 추측이 가서이다. 


      11111, 1111111 등은 모두 솟수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가장 큰 소수를 메르센 소수라고 하는데, 그 메르센 소수를 알게 되면, 그 수 자리수까지의 1로만 된 수도 소수이기에 더 큰 가장 큰 소수가 될 수 있다고 추측하는 것이다. 


      또한 1로만 된 수는 이빈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소수 자릿수 까지만 된 수는 모두 소수이며 메르센 수가 되는 것이다. 정확히는 메르센 수의 진수가 소수인 수들이다. 


      이진법으로 쓴 111은 즉 10진법의 7이어서 메르센 소수가 된다. 이때의 지수는 3이 되어서 3자릿수가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필자는 앞으로 충분히 재미있는 규칙을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로만 된 수들의 재미난 규칙을 
      계속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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