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대구 중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중구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보건소와 대구보건대학교가 체결한 '글로컬대학30 지역보건의료교육서비스 향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교수진을 초빙해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따른 영양관리 방법과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양육자가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편식 예방 방법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신부·출산부·수유부 및 5세 이하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조제분유, 쌀, 달걀, 우유 등 6종의 보충식품 패키지 중 개인별 맞춤형 식품을 가정으로 배송하며, 월 1회 이상 영양교육과 영양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도 함께 실시한다.
접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이 보호자와 아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