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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함께 배우고 함께 돌본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 유원대와 손잡고 치매안심마을 주민 역량강화 나서

2026-09-15 06:48 | 입력 : 조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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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대학인 유원대 앵커사업과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고 일상에서 치매환자를 만났을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 전문성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으로, 대학이 가진 인력자원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관리 역량강화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은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치매안심마을인 비탄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고,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치매 바로 알기 △뇌과학과 치매 이해 △수면과 뇌건강 △운동과 뇌건강△식생활와 뇌건강 △인지활동과 뇌자극 △사회관계와 뇌건강 △스트레스와 뇌건강으로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이 된다.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배우고, 체험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직접 건강생활 실천일지를 기록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서로의 의견과 실천 내용을 공유해 안심마을 주민의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환자 대응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환자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 처할 수 있도록 사례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장(박혜경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며, 치매환자를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역량이 되길 기대한다”말했다.

한편,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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