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두산전자 임직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오피스 핏 직장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직장인의 건강정보 이해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날 달 10일 시작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문해력 향상 △슬로우조깅을 활용한 신체활동 △스트레스·불면 예방을 포함한 소진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건강문해력 교육에서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정상 범위와 건강검사 결과지 속 수치의 의미를 알아보고, 약봉투와 처방전 해석 방법을 익혔다.
신체활동 교육에서는 슬로우조깅의 기본자세와 케이던스(걸음 수)를 익히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별도의 운동시설이나 넓은 공간 없이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신건강 분야는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스트레스와 소진, 불면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심신을 이완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업무와 시간적 제약으로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이 건강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찾아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