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울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 태화강역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홍보(캠페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의 예방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하여 모두 5개 홍보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시민들은 홍보체험관을 방문해 혈압·혈당을 직접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혈관노화도와 스트레스 측정, 오엑스(OX) 퀴즈, 사진촬영구역(포토존)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울산시는 9월 한 달 동안 라디오와 시내버스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5개 구군 보건소도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첫걸음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아는 것”이라며 “자기혈관 숫자알기와 9대 생활수칙을 시민 모두가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당뇨병 사망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 사망률도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40대에서 심뇌혈관 관련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질환 인지율도 50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예방 홍보가 필요하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