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이사 세이야 코마츠)는 7월 30일 한국릴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엡글리스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 및 올루미언트의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사내행사 ‘엡글리스 급여 1주년·올루미언트 급여 적용 축하의 날(Happy Ebglyss & Olumiant Day)’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엡글리스 급여 적용 1주년과 올루미언트의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최초 급여 적용을 계기로, 한국릴리가 피부·면역질환 환자들을 위해 치료 접근성을 확대해온 여정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환자 중심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토피피부염과 원형탈모증은 눈에 보이는 증상을 넘어 환자의 일상과 정서, 사회생활 등 삶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 행사에서는 두 치료 옵션이 환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이어진 노력과 협업을 돌아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 옵션이 실제 환자의 치료 기회로 연결된 의미를 되새겼다.
엡글리스는 2024년 8월, 장기적인 질환 관리가 필요한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피부 병변과 가려움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임상적 근거와 함께, 임상 반응 달성 후 4주 1회 투여하는 권장 유지요법을 바탕으로 치료 편의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옵션으로 국내 도입됐다. 이어 2025년 7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이러한 치료 가치가 보다 많은 환자의 실질적인 치료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올루미언트는 2023년 국내 최초의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치료제로 허가된 데 이어, 2026년 7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급여 대상에는 기존 치료제를 3개월 이상 투여했음에도 탈모 중증도 평가 점수(Severity of Alopecia Tool, SALT)가 3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 중 두피 모발의 50% 이상이 소실된 환자뿐 아니라, 두피 모발 소실이 20% 이상 50% 미만이면서 눈썹과 속눈썹 모두 없거나 명확하게 단절이 있는 환자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 비급여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겪어온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치료 접근성을 넓혔다.
두 치료제의 접근성 확대 여정은 피부·면역질환 영역에서 보여온 릴리의 과학적 혁신이 건강보험 급여를 통해 국내 환자의 실질적인 치료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엡글리스와 올루미언트의 주요 임상적 근거와 급여 적용의 의미를 공유했다. 첫 번째 의학부에서 준비한 ‘4주 1회 유지요법의 엡글리스와 올루미언트 모발 재성장의 과학’ 세션에서는 엡글리스의 임상 반응 달성 후 4주 1회 권장 유지요법과 아토피피부염 증상 개선 효과의 유지, 그리고 올루미언트의 두피·눈썹·속눈썹 모발 재성장에 관한 임상적 근거를 소개했다. 이어 마케팅 부서에서 발표한 ‘엡글리스와 올루미언트의 급여 여정’ 세션에서는 두 제품이 국내 허가와 건강보험 급여 적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이를 뒷받침한 부서 간 협업의 여정을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아토피피부염과 중증 원형탈모증의 질환 부담, 두 치료제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두 질환이 환자의 삶에 미치는 부담과 치료 접근성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릴리 세이야 코마츠 대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혁신 치료 옵션이 환자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로 이어지려면 허가뿐 아니라 환자 중심 가치에 입각해 치료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엡글리스 급여 1주년과 올루미언트의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급여 적용은 피부·면역질환 환자가 필요로 하는 치료를 필요한 시점에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릴리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 옵션이 환자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릴리는 피부·면역질환 영역에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의 국내 도입과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건강보험 급여를 통한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내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