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마약 예방 캠페인 ‘방탈출형 VR 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당시 감염병관리센터로 사용했던 단원보건소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체험관은 방탈출 미션과 가상현실(VR) 체험을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시민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여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탈출 프로그램과 VR 콘텐츠를 체험하며 마약의 유해성과 중독의 심각성,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효과와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은 지난 3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6)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