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봉생기념병원(병원장 장재원)은 6월 16일 오후 종합검진센터와 혈액투석실 증축 오픈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증축은 증가하는 건강검진 수요와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전문 치료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봉생기념병원, 종합검진센터 증축 오픈 기념식 사진
새롭게 확장된 종합검진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바탕으로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기업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나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분야 전문의와 신속하게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검진부터 진단, 치료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봉생기념병원, 혈액투석실 증축 오픈 기념식 사진
또한 확장 이전한 혈액투석실은 최신 의료장비와 쾌적한 치료 환경을 갖추고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혈액투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증축을 통해 혈액투석 베드 15대를 추가 증설해 총 60대 규모의 투석 베드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봉생기념병원 인공신장센터는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하는 ‘우수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진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장이식 분야에서는 2026년 5월말 현재 총 1,422례(생체이식 1,124례, 뇌사이식 318례, 혈액형부적합 신장이식 166례)를 시행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다 수술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각 전문 진료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병원 임직원과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봉생기념병원 관계자는 “이번 종합검진센터와 혈액투석실 증축은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