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도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북지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드라마 촬영지 투어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숙박 할인 대상은 전주·군산·익산·완주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고창·김제·남원·무주·부안·순창·임실·장수·정읍·진안) 내 등록 숙박시설이다.
할인권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해 선착순 발급된다.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연박 상품은 14만원 이상 예약 시 7만원, 14만원 미만 예약 시 5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화제의 K-드라마 촬영지 투어
도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근 큰 사랑을 받은 화제의 K-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감성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SF 판타지 드라마 ‘멋진신세계’ 촬영지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창군 일대는 드라마 ‘봉주르빵집’ 촬영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창읍성과 청농원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김제 벽골제는 예능형 드라마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1’의 배경지로, 정겨운 농촌 풍경과 넓은 지평선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무주 덕유산 일원은 판타지 드라마 ‘보검매직컬’ 촬영지로,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머무는 즐거움이 두 배! 무주 ‘반디플리마켓’ & 여름 축제 풍성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초반인 11일부터 14일까지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반디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반디플리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주 반디플리마켓에서는 전통 갓 키링 만들기, 반디 무드등 만들기 등 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산채비빔밥, 묵밥, 아이스크림, 호두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수 번암물빛축제와 쿨밸리 페스티벌, 김제 하소백련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청농원 라벤더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는 관광객들에게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북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숙박 할인권을 활용해 드라마 촬영지와 지역 축제, 플리마켓 등을 즐기며 전북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북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