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 위원장 서미화 ) 는 19 일 충북 , 20 일 부산에서 각각 지역 장애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전국장애인위원회와 서미화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장애계와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가 직접 소통하고 , 지역 현안을 정책과 공약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각 지역별 간담회는 공통적으로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예비후보 · 서미화 위원장 인사에 이어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의 발언과 현안 제시 , 정책제안서 전달 , 예비후보 발언 및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
지역별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이동권 정책 강화 , 지역사회 자립생활 인프라 확충 , 발달장애인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확대가 공통적으로 제안됐다 . 또한 평생교육권 보장 ,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 주거 안정 ,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 장애인회관 건립 등 지역 차원의 장애인정책 전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함께 제시됐다 .
먼저 충북지역 장애계 간담회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 이연희 , 임호선 국회의원과 안치영 충북도의원 ( 진천 ) 후보를 비롯해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종일 상임대표 , 충청북도농아인협회 정광욱 회장 ,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신현미 대표 , 사단법인 나누미장애인복지회 임기순 이사장 , 충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이선희 회장 , 충북장애인야학협의회 송상호 회장 등 100 여 명이 함께했다 .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는 “ 그간 장애인 후보들과 가장 잘 소통해왔다고 자부한다 ” 며 “ 장애인 콜택시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 문제들을 잘 풀어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다음으로 부산지역 장애계 간담회에는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장애인위원회 이성호 위원장 , 부산장애인부모연대 한성화 회장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장희덕 중앙회장 ,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이흥호 회장 등 100 여 명이 함께했다 .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는 “ 문턱없는 부산 장벽없는 부산을 만들고 싶다 ” 며 “ 오늘 간담회에서 전달해주신 정책제안 면밀하게 검토 하겠다 ” 고 말했다 . 아울러 “ 현장에서 말씀 주신것 처럼 장애인과 그 가족이 당당한 시민으로 , 사람으로 사는 부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는 각오를 밝혔다 .
서미화 위원장은 “ 지방선거는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지역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 ” 라며 “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과 정책 , 예산까지 촘촘히 챙길 수 있도록 전국장애인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