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9일 관내 어린이 및 가족 등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어린이 건강증진대축제’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해서 HAPPY! 함께해서 GIMHAEPP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 및 가정 내 건강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 팀 25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한 경연인 ‘김해~랑 아이~랑 건강체조 발표회’, 어린이 맞춤형 체력 측정 프로그램인 ‘토더기 체력장’,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한 2인1조 팀 대항 ‘도전! 금연 골든벨’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강 지식을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서부보건소와 유관기관이 협업한 32개의 건강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와 건강생활실천 문구를 활용한 포토존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주관의 ‘제5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이 부대행사로 연계 개최되어, 보건행정과 청소년 정책이 어우러진 다부서 협업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김해시 대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김해시 서부지역은 영유아와 젊은 층의 비중이 높은 역동적인 도시”라며,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서부보건소를 임신·출산·양육 친화적인 ‘영유아특화보건소’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기는 평생 건강의 골든타임인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김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