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전문인력(간호사, 운동처방사, 치위생사 등)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다. 근로자의 신체·정신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측정·관리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홍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홍북읍 소재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에 나선다. 특히 2025년 홍성군 건강통계에서 상대적으로 지표가 다소 미흡하게 나타난 홍북읍 주민의 ▲아침식사 실천율(52.3%, 군 평균 대비 13.6% 낮음) ▲연간 우울감 경험률(7.5%, 군 평균 대비 1% 높음) 개선을 위해 집중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의 핵심 지표인 ▲혈압수치 인지율(79.0%, 군 평균 대비 5.8% 높음) 향상을 위한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홍북읍 내 사업 참여기관은 ▲농협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내포119안전센터 ▲㈜은성전장 ▲한국농어촌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오디하이텍 ▲내포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등 6개소이며, 이번 협약으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7번째 참여기관으로 함께하게 됐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홍북읍은 인구의 70%가 경제활동 인구인 젊은 도시”라며 “젊은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