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그룹은 무세포동종진피(ADM, Acellular Dermal Matrix) 기반 신제품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5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알로 인젝트 파인은 시지바이오가 축적해 온 인체조직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증된 인체조직에서 세포 성분을 제거하고 진피 조직의 구조적 특성을 유지하도록 가공한 ADM 소재 기반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리알로 인젝트’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으로, 사용 목적과 적용 부위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미세 입자의 파우더 타입으로 설계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과 시술 활용도를 높였다.
리알로 인젝트 파인은 시지바이오의 향남 노보팩토리에서 생산된다. 해당 생산시설은 인체조직 가공 및 ADM 기반 제품 생산 역량을 집약한 핵심 거점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통은 시지바이오 그룹 계열사 디엔컴퍼니(DNC)가 담당한다. 디엔컴퍼니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봉합사 등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군의 국내 영업·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리알로 인젝트 파인의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지바이오 그룹 내 상장사 시지메드텍은 성남 가공조직은행 기반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체조직 이식재 및 ADM 제품군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CDMO 사업 확장도 검토하며 그룹 차원의 공급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시지바이오는 인체조직 가공 및 재생의료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ADM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원재료 확보부터 가공, 품질관리, 생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 인증을 국내 유일하게 2회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기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30개 이상의 인체조직 제품 파이프라인과 40개국 이상 글로벌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그룹 대표이사는 “리알로 인젝트 파인은 시지바이오 그룹이 축적해 온 인체조직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ADM 제품으로, 미세 입자 설계를 통해 사용 편의성과 적용 범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향남 노보팩토리의 생산 인프라와 디엔컴퍼니의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안착과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