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 위원장 서미화 ) 는 오늘 ( 월 ) 오전 10 시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 전남광주지역 장애계 간담회 ’ 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제 9 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장애계 간담회의 일환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공약 단계부터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 , 양부남 광주시장 위원장 , 전남도당 장애인위원회 , 광주시당 장애인위원회를 비롯해 장애당사자 몫으로 광역비례대표 후보 공천이 확정된 전남 문애준 후보 , 광주 이순화 후보와 전남 , 광주지역 장애인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참석했다 .
간담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민형배 예비후보 · 서미화 위원장 인사에 이어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의 발언과 현안 제시 , 정책제안서 전달 , 민형배 예비후보 발언 및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전남광주지역의 장애인 이동권을 제약하는 각종 문제점을 비롯해 통합돌봄을 비롯한 자립생활 인프라 부족 등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 특히 과도한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과 지역 차원의 지원 인프라가 강화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남 , 광주 통합에 따른 중앙정부 지원이 사회적 약자 , 장애인에게까지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각 단체가 준비한 정책제안서도 민형배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 제안서에는 ▲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 ( 장애인 콜택시 운전원 인건비 보장 등 ), ▲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 확대 (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지자체 추가 지원 등 ), ▲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돌봄 강화 , ▲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제도화 , ▲ 장애인 평생교육권 보장 등 지방선거를 통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어야 할 핵심 과제가 담겼다 .
서미화 위원장은 “ 전남 , 광주는 전국에서 장애인 정책과 제도가 가장 앞선 지자체들 ” 라며 “ 통합되는 과정에서도 이동권 , 주거 , 일자리를 비롯한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수단들이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한다 ” 고 밝혔다 .
이어 민형배 예비후보는 “ 장애인 정책을 제안하는 걸 넘어서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달라 ” 며 “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은 따르겠다 ” 는 각오과 함께 “ 장애인이 이동권 , 건강권 등 기본권을 보장받는 전남광주 , 서울을 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 ” 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5 월 한달간 전국 각 지역에서 장애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정책간담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제도권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투텁게 보장하는 공약과 정책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