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당초 이달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 등이다.
특히 이미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도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거쳐 추가 1회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최근 변이 바이러스(BA3.2)에도 효과가 있으며, 고령층은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은 코로나19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면역저하자는 소견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중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