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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우리 가족 첫 선물’ 캠페인 전개

2026-04-20 21:24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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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함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우리 가족 첫 선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첫 선물’ 캠페인은 출산을 앞둔 가족을 위한 첫 선물로서, 엄마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아기에게는 RSV 예방을 함께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캠페인이다. 산후조리원 입소를 앞둔 임신부와 가족이 자발적으로 RSV 예방 다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산후조리원 예약이 완료된 임신부가 받은 입소 안내 문자 캡처 이미지와 함께 자녀를 위한 RSV 예방 다짐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 입소를 준비하는 임신부는 물론 해당 안내 문자를 공유 받은 가족 구성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예방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사노피와 한국산후조리원협회는 전국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캠페인 안내 미니배너 등 홍보물을 비치하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자 대상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RSV는 대부분의 영유아가 생후 2년 이내 첫 감염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로, 산후조리원에서 특히 주의 깊게 관리되는 감염병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주로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유행하며, 성인에게는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영유아가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질환으로 악화돼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세기관지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일수록 더욱 심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영유아의 초기 건강 관리에서 RSV 예방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사노피와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는 2023년 10월, 신생아 대상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

“이번 캠페인이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준비하는 첫 선물로서 RSV 예방을 떠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부모로서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하고자 하는 모든 가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노피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식,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장

“산후조리원은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가 처음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서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모와 가족 모두 RSV를 포함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해부터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게 투여 가능한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가 도입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RSV 예방이 가능해졌다. 베이포투스®는 장기 지속형 단일클론항체로, 영아에게 직접적이고 빠른 RSV 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1회 투여 시, 최소 5개월 이상 RSV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베이포투스®는 두 번째 RSV 계절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도 투여가 가능해 보다 폭 넓은 RSV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RSV 질환에 대하여

RSV는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로 영유아에서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영유아 입원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발병률이 높고, 전세계 영유아 90%는 2세가 지나기 전 RSV에 감염된다. RSV는 모든 연령대에서 감염될 수 있지만 특히 영유아에서 감염율이 높다. 감염 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 영유아에서 증상이 악화되어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의 하기도 질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RSV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10-11월부터 3-4월 사이에 발생하는 영아 모세기관지염 입원 원인에서 50~80%를, 소아 폐렴의 원인에서는 약 3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RSV는 조숙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만삭아의 감염 비율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미국 데이터에 따르면, 의학적 관리가 수반되는 RSV 하기도 감염을 경험한 영아 중 80%는 기저 질환 없이 만삭으로 태어난 영아였다.


국내 의료기관 두 곳에서 하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1,520명의 영유아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바이러스 검체 중 RSV가 35.5% 검출되어 가장 많은 환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리노 바이러스(25.6%), 아데노 바이러스(12.8%)에 비해 더 높은 수치였다.


RSV는 모세기관지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1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이 증상은 더욱 심할 수 있다. 6개월 미만의 영아가 감염되었을 경우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려 깊은 관찰과 치료가 중요하다. RSV가 유발할 수 있는 폐렴도 소아가 감염되었을 경우, 가래 배출에 어려움을 겪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RSV로 인한 폐렴은 호전된 뒤에도 천식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예방과 초기 치료에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포투스®에 대하여

베이포투스® (니르세비맙)는 건강하게 태어난 만삭아 또는 조산아, RSV 질환에 취약한 특정 기저 질환이 있는 영아를 포함한 모든 영아를 위해 개발된 RSV 예방 항체주사로, 접종한 영아를 첫 RSV 계절 동안 RSV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베이포투스®는 중증 RSV 질환에 취약한 생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두 번째 RSV 계절까지 보호하도록 개발되었다.


베이포투스®는 신생아와 영아에게 직접적으로 1회 투여되며, 최소 5개월 동안 효능을 가지는 장기지속형 항체로,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RSV로 인한 하기도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베이포투스®의 접종 시기는 국내 10월부터 3월까지의 RSV 계절에 맞춰 조정할 수 있으며, 출생 직후 신생아 및 영아에게 단회 투여한다.


2017년 3월, 사노피와 아스트라제네카는 베이포투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발 및 제조 활동을 주도하고 사노피는 상용화 활동을 주도하고 수익을 기록한다.


베이포투스®는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접종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신속 개발을 용이하게 할 특별 지정을 받았다.


베이포투스®는 4개 대륙에서 50건 이상의 실제 임상 연구(Real-world data)를 통해, 40명 이상의 영아에게 접종된 데이터를 축정했으며, 이는 국가, 인구 집단, 의료 환경 전반에 걸친 영아 RSV 예방의 공중보건적 효과에 대한 최대 규모의 결과다. 현재까지 전세계 천만 명 이상의 영아에게 투여된 베이포투스®는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높은 수용도를 보이고 있다. 베이포투스®는 모든 영아에게 RSV 예방을 제공할 수 있는 옵션으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 높은 예방 효과와 지속적인 효능, 우수한 안전성, 그리고 공중보건적 효과를 입증한 예방 항체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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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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