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치매관리사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 각종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최근 현장에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던 중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했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어르신이 건강관리뿐 아니라 식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상자를 의뢰했다.
어르신은 보건소 방문간호사의 복지 서비스 연계로 주 5회 하루 한 끼 식사를 지원받게 됐다.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또 지체·지적 장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과 식사 지원 등 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자체사업인 ‘노쇠예방 코디네이터’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구강건강, 영양, 운동·신체기능 관리, 치매검진 등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조정·연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나 인지저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가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건강과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지역 내 복지자원과 연계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와 치매관리 현장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히 연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