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3일(월)부터 이틀간 경북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픈브릿지(OPEN Bridge) 체험형 실무교육’을 운영했다.
○ 교육은 경북대학교 로봇부트캠프사업단이 참여해 대학생들이 의료기기 개발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기술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오픈브릿지 교육현장에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로봇공학과, 우주공학부, 전기공학과 학생 55명이 참가했으며
효과적인 실습체험을 위해 6개 팀으로 나누어 ▲3D 설계(SolidWorks) ▲3D프린터(FDM) 활용 ▲3D스캐너 활용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 교육생들은 실제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활용되는 첨단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설계부터 형상구현, 디지털데이터 취득까지 의료기기 개발 전 과정을 체험했다.
○ 교육에 참가한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융합대학 최민서 학생은 “3D프로그램을 다뤄 본 적이 없었지만, 직접 해볼 수 있어 좋았고,
3D스캐너도 직접 체험해 보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되었고, 교육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교육과 산업현장을 잇는 실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대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픈브릿지를 활용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실무형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의료·바이오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오픈브릿지에서의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의료산업 미래 인재들이 값진 실무경험을 쌓고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오픈브릿지는 지난 6월 출범한 공공기관 최초 개방형 연구시설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방문해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제작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는 3D 프린터·스캐너 등 연구장비 12종이 완비되어 교육생들에게 실무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