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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영국 산부인과 종양학회서 AI 자궁경부암 진단 경쟁력 입증…수기 현미경 대비 우수한 스크리닝 성능 확인

2026-06-29 22:26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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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최근 영국 브리스톨에서 개최된 영국 산부인과 종양학회(British Gynaecological Cancer Society, BGCS)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의 최신 성능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영국 산부인과 종양학회(BGCS)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부인과 암 분야의 진단, 치료, 연구 발전을 주도하는 영국 내 최고 권위의 전문가 단체이자 핵심 학술 기관이다. 부인암 진단과 치료의 국가 표준 정립 및 가이드라인 제정을 이끌며,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를 포함한 글로벌 의료계에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자궁경부암 검진 체계가 고도화된 유럽에서도 세포병리 전문인력 부족과 판독 편차 문제가 여전히 주요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노을의 miLab CER는 검사 과정 자동화 및 표준화를 통해 진단 품질 향상과 검사실 운영 효율성 증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학회 현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노을은 'miLab CER'과 전통적인 광학 현미경 검사 간의 베데스다 시스템(The Bethesda System, TBS) 기반 자궁경부 이상 병변 진단 성능을 직접 비교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150개의 액상세포검사(LBC) 검체를 대상으로 수행된 본 연구에서 miLab CER은 수동 현미경 판독 대비 병변 검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우수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성능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병변(High-Risk, ASC-H+ 기준) 검출에 있어 miLab CER을 활용한 진단 민감도는 82.46%를 기록해, 기존 수기 현미경 검사(52.63%) 대비 무려 29.83%p 대폭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저위험 병변(Low-Risk, ASCUS+ 기준)에서도 현미경 검사(83.11%)보다 9.33%p 향상된 92.44%의 높은 민감도를 기록했다. 특히 민감도를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고위험, 저위험 병변 모두에서 92% 이상의 높은 특이도(고위험 병변 98.47%, 저위험 병변 92.00%)를 유지하며, 신뢰도 높은 혁신적인 진단 보조 솔루션으로서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발표는 영국 최고 권위의 산부인과 종양학회에서 miLab CER의 우수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성능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향상된 성능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영국 NHS를 포함한 국가 단위 검진 체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나가며 글로벌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은 검체의 염색 전처리부터 디지털 이미징, AI 분석까지 진단의 핵심 과정을 단일 기기 안에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 수행하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최대 25단계에 달하는 복잡한 수기 현미경 검사 프로세스를 단 5단계로 획기적으로 간소화했으며, 2024년 WHO-UNITAID(국제의약품구매기구) 보고서에서 글로벌 진단 기업인 로슈, 홀로직의 솔루션과 함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및 진단 분야의 주요 권고 기술로 소개되는 등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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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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