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전증학회는 6월 19일 개최된 2026 KEC 정기총회에서 제20대 차기 회장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원주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김원주 차기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NINDS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에서 연수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기초연구위원장, 수련교육위원장, 홍보위원장, 학술이사, 약물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 차기 회장은 향후 학회의 학술적 발전과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정기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더욱 활성화하여 회원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치료 지침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술대회를 중심으로 회원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학회의 결속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차기 회장은 "대한뇌전증학회가 회원들의 연구와 임상 경험이 활발히 공유되는 학술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뇌전증학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학술·교육·홍보 사업과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하며 국내 뇌전증 연구와 진료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원주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6년 9월 1일 ~ 2028년 8월 31일 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