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10/2.5mg’의 우수한 LDL-C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연구 데이터를 발표하며, 당뇨병 환자를 위한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로수젯(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10/2.5mg의 임상적 근거와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남문석내과 남문석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한양의대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홍상모 교수는 국내 당뇨병 동반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EROICA 연구’를 토대로 로수젯 10/2.5mg의 임상적 이점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홍 교수는 “EROICA 연구에 따르면, 기존 저·중강도 스타틴 단일제를 복용하던 국내 당뇨병 환자가 로수젯 10/2.5mg으로 전환했을 때 12주 후 LDL-C 목표치(<70mg/dL) 도달률이 약 6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기존에 복용하던 저·중강도 스타틴의 종류에 따라 하위분석 결과, 모든 군에서 LDL-C 감소 효과를 보여,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저용량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으로 전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 현실적인 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성 측면을 강조하며 “로수젯 10/2.5mg으로 전환 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는 약 98%로 보고됐으며, 근육 관련 이상반응이나 당대사 악화 등 스타틴 용량 의존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발생이 적게 나타나 안전성 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좌장을 맡은 남문석 원장은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 관리가 필수적인 환자군으로, 로수젯 10/2.5mg은 당뇨병 환자에서 LDL-C 강하 효과와 양호한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용한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수젯 10/2.5mg의 근거를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장 김나영 전무는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LDL-C 관리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로수젯 10/2.5mg은 LDL-C 감소 효과와 양호한 내약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치료 옵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로수젯은 현재까지 발표된 20편의 임상 연구 논문을 토대로 근거 중심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BTS(Beyond The Statin) 로수젯’ 캠페인을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학적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