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울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와 연계해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합동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홍보(캠페인)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울산시교육청과 구·군 보건소, 울산금연지원센터, 한국중독예방협의회 등 9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담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설치되는 금연 홍보 공간(부스)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기와 폐 모형을 활용한 금연 상담이 진행된다.
또 보건소와 금연지원센터 연계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를 비롯해 위장형 액상형 전자담배 찾기 체험, 흡연 피해 보안경(고글)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울산시는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 규제 대상이라는 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과 장미축제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금연 인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