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이 길어지고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면서 색소 관련 피부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자외선, 염증, 호르몬 변화 등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색소 질환은 단일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다 정교하고 다각적인 관리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다.
색소 질환 관리 패러다임 역시 단순한 ‘색소 제거’ 중심에서 벗어나, 치료 이후 피부관리까지 고려하는 ‘통합적 케어’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자외선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치료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피부 균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사후 관리의 중요성이 함께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열린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심포지엄’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백반증 치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색소침착(PIH)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한 학술적 견해들이 공유됐다.
이 같은 변화에 주목해온 로레알 그룹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심포지엄’에 참여해 현장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힐하우스 피부과 배정민 원장 연구팀이 참여한 포스터 내용을 바탕으로 비타민 C, 비타민 E, 페룰릭산(Ferulic Acid)의 시너지를 통한 홈케어의 유효성을 언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면 백반증 환자 대상으로 비타민 C·E·페룰릭산 기반의 항산화 복합 접근을 병행했을 때 대상자 전원이 병변 면적 90% 이상 개선을 의미하는 ‘F-VASI90’에 도달*했다. 또한 영상 분석 장비(VISIA) 평가에서 과색소침착 완화 효과가 확인되어, 치료 효과 유지와 부작용 관리를 동시에 충족하는 보조적 요법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킨수티컬즈는 과학적으로 설계된 항산화 성분을 바탕으로 외부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피부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스킨케어 전략을 제안한다. 특히 전문 케어와 병행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피부 상태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스킨케어의 역할론에 집중하고 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최근 색소 질환 관리는 피부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항산화 관리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