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길은 끝이 없는가.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의 끝은 없는지. 난 한방을 노리고 계속 혁신의 글을 써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지 않는다. 얼음이 물보다 가볍다는 이 시대의 비중이 잘못됐다고 선언해보지만, 누구도 귀기울여주지 않고, 심지어 챗GPT마저 끝까지 얼음이 팽창하나고 날 가르치려한다. 하지만 잘생각해보라. 눈이 오는날 눈사람을 만들고 자고 일어나니, 기온이 급강하되었는데, 눈사람이 더 작고 단단해져보이지 않는가. 그런 경험을 했다면, 지금 서열화의 수단이 된 공교육을 의심하라. 그리고 파괴하는데 나서길를 바란다. 그게 혁신이기 떄문이다.
하늘에선 하얀 눈이 내려온다. 하늘에서 한양 눈꽃송이가 나의 머리위에 뿌려지고, 동네 강아지들도 자기를 위해 눈꽃송이가 뿌려지고 있는듯 기뻐서 꼬리치며 뛰어다닌다.
그래 눈사람을 만들자. 조그만 뭉치를 굴리고 굴리고 호박만하게 눈덩이를 만들었다. 조금 큰 것은 몸통으로 아래에 두고 그위에 조금 작지만 얼굴인 눈덩이를 올려둔다. 나무 맏대기를 꺽어 손을 만들고 그 끝에는 빗자루를 세웠다. 가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 기온이 급강하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졌는데 눈사람은 잘 잤을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밖으로 나아가 눈사람을 보았다. 그런데 눈덩이가 더 단단하게 얼음덩어리가 된 듯하고 크기도 작아지게 보이는 것 아닌가.
어 얼음은 온도가 내려가면 더 팽탕되어야 하는데, 더 단단해지고 작게 보인는데, 난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챗 GPT에게 물어보았다. 온도가 내려가면 왜 던 단단해지냐고, 그것과 팽창설이 서로 맞는 거냐고.
그러자 '모순이 아닙니다. 핵심은 “부피 변화(팽창)”와 “기계적 강도(단단함)”는 서로 다른 성질이라는 점입니다.
물이 얼 때 팽창하는 이유- 물 분자가 육각형 구조로 벌어지기 때문 (구조적 이유)
온도가 더 내려가며 단단해지는 이유 - 분자 진동이 줄어들어 결합이 더 ‘흔들리지 않기’ 때문 (열운동 감소)
즉, 얼음은 이미 팽창된 구조를 유지한 채, 온도가 낮아질수록 내부가 더 단단히 고정된다는 것입니다고 말한다.
기가 막힐 일이다. 챗GPT가 고정관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