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어게인, '소비쿠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외쳐라
    • 보수가 지리멸렬하니, 진보못지않게 사이비가 득세하는 꼴이다. 현 정부가 소비쿠폰을 준다해도, 누구하나 나서, 청년일자리와 은퇴후 젊은 노인들의 일자리 공급이 최고의 복지라고 반발하지 않는다. 그러니 사이비 진보를 말했던 필자가 나서, 다시 보수 어게인을 외치고, 정부에 일자리공급과 주택공급을 다그치기를 보채는 글을 쓴다.


      민생지원금의 경기활성화 효과는 물론 무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놀고있는 청년, 은퇴후 일자리를 잡지 못한 젊은 노인들에겐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사실 필자는 정년연장보다, 정년은 예정대로 해서,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 빨리 들어가게 하고 은퇴자들은 은퇴후,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 공급해주는게 지금에선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임금은 1회성 소비지원금이 아니고 화폐순환의 궤도에 편입되어, 지속적인 소비를 이끄는 핵심요소다.


      지금 언론들이 고용을 많이 다루지는 않고 있는 편이어서 그렇지, 지금의 고용상황은 몹시 안좋은 상황이다. 아니 그런 차원이 아니라, 완전고용을 이념적인 시각을 버리고 우리는 저출산 고령사회의 극복 과제로 완전고용을 목표로 삼는 것이 중요한 수단이다.


      아 그러나 25만원이라도 감지덕지 받을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 누가 우릴를 개돼라고 하였는지 모르지만, 길들이기같은 치욕을 느끼면서도 더 많은 지원금을 바라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렇더라도 일자리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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