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 ( 본부장 서미화 ) 는 오늘 ( 화 ) 오전 11 시 ,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 29 회 전국농아인대회에 참석해 농아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 농인과의 연대 의지를 밝혔다 .
전국농아인대회는 매년 6 월 3 일 농아인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 농사회와 농문화를 구체화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 이날 서미화 본부장은 당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정책협약식 및 간담회 참석으로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 수어로 축하 영상을 전하며 전국의 농인들과 연대의 뜻을 함께했다 .
앞서 서 본부장은 지난 5 월 12 일 , ‘ 농아인의 날 챌린지 ’ 수어 영상을 통해 제 21 대 대통령 선거일인 6 월 3 일이 농아인의 날과 겹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인의 참정권 행사를 적극 독려한 바 있다 . 영상에서 서 본부장은 “6 월 3 일 농아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 대통령 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 ” 고 당부했다 .
끝으로 서 본부장은 “ 농어인 수어로 만들어가는 농문화는 한국 사회의 다양성을 넓히는 소중한 자산 ” 이라며 “ 농아인의 날과 제 21 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겹치는 올해 6 월 3 일은 농인의 삶과 권리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라며 투표를 통해 당당히 목소리 내줄 것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