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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과 금융, 보안 혁명, 경쟁 아닌 협력으로
    • 은행도 전은행을 커버하는 지역 대리점 시대를 고민할때
    • 나같은 영세 언론사는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상황이다. 밀려드는 카드 납부서에 망연자실. 이 지옥같은 인생은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혁명가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우파건 좌파건 누군가 빨리 엎어줬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우린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먼저 성장을 하되, 상대적 성장이 아닌 빈부차가 적은 성장을 하려한다면(절대적 성장), 경쟁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있는 폐쇄경제에서 서로가 물건을 사고파는 교환횟수에 따라 성장은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개방경제에서는 나는 너의 물건을 사서 쓰는데, 너는 나의 물건을 안사주고 돈을 비축하거나 나에게 빌려주기만 하니, 나는 가난해지고 피폐해질 뿐인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1인당 소득도 산술평균이 아닌 조화평균으로 바꿔서 계산해보는 게 필요하는 등 사회전반을 뒤집어 엎어야 한다. 조화평균은 소득차가 클수록 산술평균에 비해 훨씬 작은 값을 가진다. 


      디지털시대의 금융은 회사별 경쟁보다, 금융계 전체의 협력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다못해 정보(디지털화폐)화폐를 현금으로 교환하려한다해도,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지역 365코너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보험사의 대리점같은 게 은행권에도 새롭게 편성될 수 있다. 자꾸만 은행들이 점포를 줄이고, 디지털 금융으로 함으로서 지점들은 규모의 경제를 갖추기 어렵다. 따라서 보험사같이 지역을 커버하는 대리점같은 조직이나 회사의 발전을 꾀할때인지도 모른다. 


      보안은 사회 전체가 디지털이 되어가며, 한 부분에서 뚫리면 다른 분야나 조직도 뚫린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코로나 카카오 인증을 많이 사용했듯이 카카오 인증이 뚫리면 전부야를 뚜는 효과가 있게 된다. 그 뿐이랴 금융인증서는 A금융사의 인증이 다른 회사의 인증에 활용이 되는 것처럼이 이미 보안도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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