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남해군보건소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65세 이상(1958년생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차단 및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75세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60-65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접종을 시작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기관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보건소, 군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해군은 20개소 의료기관에서 접종가능하다.
이와 함께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접종 대상을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접종 대상 어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안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의사 1인당 일일 100명 이내 접종 가능하니, 연령별 접종일정
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