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건강보험 급여비는 76조 7,250억 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하였고, 급여율은 74.9%로 나타났다.
□ 2022년 보험급여비는 81조 5,260억 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하였다.
○ (현물급여비) 2022년 현물급여비는 78조 7,094억 원, 전년대비 9.3% 증가
-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급여비는 76조 7,250억 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하였고,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비는 1조 9,844억 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하였다.
○ (현금급여비) 2022년 현금급여비는 2조 8,166억 원, 전년대비 7.7% 증가
- 요양비 종별 확대(➊양압기 ’18.7.2.시행)에 따른 지속적 증가 및 ➋당뇨병 소모성재료의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➌임신·출산진료비는 지원금 상향으로 전년대비 117.9% 증가하였다.
❶양압기: ('20년) 38,837백만원 → ('21년) 45,231백만원 → ('22년) 63,599백만원
❷당뇨병 소모성 재료비: ('20년) 66,068백만원 → ('21년) 78,820백만원 → ('22년) 87,476백만원
❸임신 1회 시: 일태아 60만원/다태아 100만원 → 일태아 100만원/다태아 140만원
□ 2022년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는 종합병원급이 26조 3,310억 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34.3%를 차지하였고, 전년대비 3.0% 증가하였다.
○ 2022년 요양기관 종별 전년대비 증감률은 의원급 18.2% > 약국 11.7% > 병원급 5.6% > 종합병원급 3.0% 순으로 증가하였으나, 보건기관 등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의원(의과) 급여비는 ’21년 14조 801억 원에서 ’22년 17조 4,678억 원으로 전년대비 24.1%(3조 3,877억 원) 증가하였다.
□ 2022년 65세 이상 진료비(공단부담금+본인부담금)는 44조 1,187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3.1%를 차지하였고, 전년대비 8.6% 증가하였다.
○ 2022년도 65세 이상 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42만 9,585원으로 전체 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 16만 6,073원의 약 2.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22년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1.72일로 전년대비 0.17일 증가하였고, 65세 미만은 1.31일, 65세 이상은 3.75일로 나타났다. (보도자료 출처 :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