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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찐 살, 전주시보건소에서 고민 해결
    • 전주시보건소,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운영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긴 추석 연휴 동안 풍성한 명절 음식 섭취와 신체활동 감소로 체중증가를 걱정하는 전주시민들은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 기초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관리 및 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기초 건강 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운동 기구를 갖추고 체력단련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운동법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체지방률이 기준(남자 20%, 여자 28%) 이상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력 운동을 지도하는 ‘비만탈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기수당 5주간 주 2회씩 연중 6기수로 구성·운영된다.

      특히 보건소는 올해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상 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완산=063-281-6333~6, 덕진=063-281-857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앞으로도 건강증진센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주시 비만율은 31.9%로, 전북(33.4%)과 전국(32.5%) 비만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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