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철원군보건소는 낮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4월, 자동차 내부 및 트렁크 등에 보관된 도시락 등 음식물에 대한 식중독 발생의 우려와, 본격적인 산나물 채 취시기로 봄나물의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며, 평소 가정에서도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