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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재외공관 식의약 분야 담당관 회의’ 개최(11.29)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국가에 주재하는 한국공관(이하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식의약 분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식품‧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식의약 분야 재외공관 담당관 회의’를 11월 29일에 개최했다.

       
          * 식약처는 ’22년부터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식품 분야 수출입 애로사항 논의 등 설명회 개최 → 이번 회의부터 식의약 분야 전반으로 확대

       
       이번 회의에는 식약처의 식품‧의약품‧바이오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 안전관리 및 수출전략 담당자와 중국, 일본, 호주 등 재외공관 식의약 분야 담당관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수입식품 관계 법령 주요 개정사항 ▲수입식품 주요 부적합 사례 ▲국외시험‧검사기관 재지정 제도 변경사항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분야 품목별 관리체계 ▲아프라스(APFRAS*), 인공지능(AI) 의료제품 국제 심포지엄 등 수출 지원 관련 중점 추진정책 등을 발표했다. 또한 외국의 규제장벽 강화와 안전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원활한 식의약 정책소통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재외공관에 요청했다.

       
         *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

       아울러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이 잔류농약기준 등 중국 현지로 수입되는 식품의 기준·규격과 관련된 주요 동향을 소개했고, 그 밖의 재외공관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주재국으로 수입되거나 주재국에서 우리나라로 수출되는 식의약 제품과 관련된 현지 애로·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로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의 세계시장 진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 유럽 등 보다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식의약 분야 재외공관 담당관 회의를 확대하는 등 재외공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보도자료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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