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여진)는 오는 3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치매선별검사는 검진요원과 1:1 평가로 이루어지며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기능 ▲집행기능 ▲언어기능 에 대한 검사를 통해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지를 판정하게 된다.
□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치매예방교육도 제공하며,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강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속해서 치매친화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치매상담, 치매검사,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사업, 치매교육 등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 치매안심센터(02-489-1130)와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로 하면 된다.(보도자료 출처 : 강동구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