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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마디길이와 소인수분해, 혁신

참으로 이상하다. 호주머니에 돈이 떨어지면, 왜 그리 먹고 싶은게 많을까. 추위도 그렇다. 돈이 떨어지면, 추위도 그렇게 잘탄다. 지금도 매우 춥다. 피같은 돈이 잘돌아야 추위를 잘 타지 않는것같다. 고령과 고령사회는 피도 돈도 잘돌지 않을 것같아 보여 특히 춥고 배고프다. 걷다보니 어느새 절벽에 다다른 것같다. 무명의 가난과 외로움은 불안과 우울로 하늘을 흐리게 하고, 흐릿한 길에 한 발자욱만 잘못 떼도 절벽에 떨어질 것같은 상황이다. 순환마디길이를 알면, 소수 판별과 소인수분해를 쉽게 할 수 있다. 순환마디길이 와 소수는 매우 밀접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령 7의 순환마디길이는 6으로 당장 소수라고 판별할 수 있다. 


31의 순환마디길이도 15로, 15나 15의 배수보다 1큰 수가 소수이면 이로 나누어떨어지거나 나누어 떨어지지 않으면 소수로 판병할 수 있다. 그래서 순환마디길이 15보다 1큰 수는 16으로 소수가 아니고, 이의 두 배인 30보다 1큰 수는 31로 소수라고 판정할 수 있다. 


합성수인 91의 경우는 순환마디길이가 6이므로, 6보다 1큰 수 7로 나누어 떨어뜨려보면, 바로 7과 13의 곱인 수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소수와 순환마디길은 깊은 연과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가. 


우리는 혁신해야 한다. 결국은 소인수분해가 암호 해독에도 가치가 있는 것처럼, 빠르고 간단하게 소인수분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가야 한다. 역으로 소인수 분해를 알면 순환마디길이를 구할 수 있는 법을 다음 기사로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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