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인공지능 플랫폼 Jonathan (조나단) 으로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은 ‘디지털 대전환이 이룰 초격차 세상’을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채용 박람회, 인디게임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아크릴은 25일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시상식에서 MLOps 플랫폼인 ‘Jonathan’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했다. 조나단은 누구나 쉽고 효율적인 AI 개발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MLOps 플랫폼으로 데이터 저장부터 가공, 모델 훈련, 평가, 배포까지 AI 서비스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들의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그 독창적인 기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아크릴 전략기획실 김종율 실장은 “Jonathan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세계 최고의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Jonathan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크릴은 25일부터 27일까지 수상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인 연합학습 (Federated Learning)과 엣지 NPU와 클라우드 간 협력을 기반한 AI 서비스 개발 과정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제품 활용 사례들을 선보였다.(보도자료 출처 : 아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