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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판별의 새로운 방법에 주목하기를

소인수 분해법 VS 1작은 1로만 된 수의 나눗셈
필수의료보다 미용성형 분야로 몰리는 의사들을 뭐라 하지만, 돈만으로만 인정받는 세상에서 그들을 욕할건 없다. 자기 스스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을 더 인정하고 존경하진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필수의료도 돈을 더 잘벌게 해주는 것은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다. 서민들은 사회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권위가 없다. 내세울것 없는 직업에 돈이라도 많이 벌지 못하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들은 일순간이라도 부모가 부끄러울 때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제 지쳐간다. 무명의 가난과 외로움은 연대의 붕괴와 각자도생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특히 지방대를 지원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에도 반대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 망해버려야, 지방의 집값 등 각종 비용이 폭락해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다시 지방으로 사람들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지방 지원은 연명지원책밖엔 안되기 때문이다. 사실 의료분야도 마찬가지다. 필수의료에 의사수가 줄면, 국가의 개입이 없다면, 해당 의료는 비싸져서 다시 의사들이 지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시 필수의료 의사가 늘어나기까지의 그 과정의 고통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필수의료 및 지방의료가 수가 인상을 하는 것과 동세에 지방의대설립 및 의사수 증원을 맞교환형식으로 합의했으면 한다는 것도 조심스럽게 제안해본다. 


소수 판별은 아무리 뭐라해도 소인수 분해법 이상은 없다. 그런데 이 소인수 분해법이 그리 쉬운게 아니다. 두수가 주어지고 곱한 값을 구하는 것과 어떤 수가 어떤 수들긔 곱인지를 아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소수인지 아닌지를 대략적으로 감별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그런데, 그런 방법이 있을 듯하다. 먼저 2, 3, 5를 제외한 모든 소수는 자기 자신보다 1적은 개수의 1로만 된 수의 소인수라는 것을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가령 7이 소수인 것은 1이 6개인 111,111을 나누어 떨어지는 것이다. 31이 소수라는 것도 1이 30개인 1로만 된 수의 소인수가 되는 것이다. 


반면에 합성수 9는 1이 8개인 1로만 된수를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다. 또 합성수 35도 당연히 1이 34개인 1로만된 수를 나누어 떨어뜨릴 수가 없다. 


메르센 소수도 판별을 한다면, 먼저 메르센 수에서 지수가 소수이면, 해당수가 소수인지 아닌지를 그 수보다 1개 적은 1로만 된수의 소인수가 되는지를 보면 된다.


물론 시중의 전자계산기로 소수판별을 하려다보면, 자리수가 15개 정도밖에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컴퓨터를 이용하면, 어쩌면 소인수분해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소수판별을 할 수 있을 것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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