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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구강 스프레이 제형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퀵미스트’ 출시

2026-09-30 21:49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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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흡연 욕구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완화하는 구강 스프레이 제형 금연보조제가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켄뷰코리아판매 유한회사(이하 켄뷰, 대표이사 백준혁)는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의 신제품 ‘니코레트 퀵미스트’ 구강용 스프레이를 10월 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니코레트가 2007년 한국에 껌과 패치를 선보인 지 20년 만에 신규 제형을 선보이는 것으로, 구강 스프레이 제형 니코틴 대체제(Nicotine Replacement Therapy, NRT)가 국내 금연보조제 시장에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코레트 퀵미스트는 흡연 욕구와 니코틴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일반의약품으로, 껌처럼 씹거나 패치처럼 부착할 필요 없이 입 안에 직접 분사해 사용하는 구강 스프레이 제형 제품이다. 분사 시 니코틴이 볼 안쪽이나 혀 아래의 구강 점막을 통해 전달된다.

니코레트 퀵미스트는 현존하는 니코틴 대체제(NRT) 제형 중 가장 빠르게 흡연 욕구를 완화하는 제품이다. 2회 분사 시 사용 직후 약 30초 만에 흡연 욕구 완화 작용이 나타나며, 혈중 니코틴 농도도 약 10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한다.

이 같은 효과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미스트(스프레이) 제형을 통해 가능해졌다. 입 안에 직접 분사해 사용하는 혁신적인 제형으로, 니코틴이 구강 점막을 통해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된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휴대가 편리하다. 흡연 욕구가 생겼을 때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한 크기로 이동 중이거나 일상 속 갑작스러운 흡연 욕구에도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최근 전자담배가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지정되고 유해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용 증가가 금연을 가로막는 요인으로도 지목되는 상황에서 니코레트 퀵미스트는 임상을 통해 전자담배 사용자의 사용 욕구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 전자담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에서, 니코틴 구강 스프레이는 투여 30초 후부터 최대 2시간까지 위약 대비 전자담배 사용 욕구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는 전자담배 사용자의 니코틴 금단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니코레트 퀵미스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권장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 욕구가 생기면 입술과 목을 피해 볼 안쪽이나 혀 아래를 향해 1회 분사하고, 수분 내에 욕구가 가라앉지 않을 경우 추가로 1회 분사할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2회, 1시간 동안 4회, 하루 60회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실제 사용할 때는 약물이 호흡기로 들어가지 않도록 분사하는 동안 흡입을 피하고, 니코틴이 구강 점막을 통해 흡수될 수 있도록 분사 후 몇 초 동안 삼키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 전후 약 15분 동안에는 음식물과 음료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제품은 총 150회 분사할 수 있는 용량으로 구성됐다. 초기에는 흡연 욕구에 따라 사용하고, 이후 금연 경과에 맞춰 분사 횟수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하루 사용량이 2~4회 수준으로 감소하면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

켄뷰코리아 셀프케어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최근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흡연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흡연 욕구에 더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니코레트 퀵미스트는 한 번에 2회 스프레이 사용 시 약 30초 만에 흡연 욕구 완화 효과가 확인된 임상자료를 통해 빠른 효과가 입증된 혁신적인 제형으로, 달라진 흡연 환경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금연을 시도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니코레트는 혁신적인 제품과 정확한 사용법 안내를 통해 금연을 결심한 소비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금연에 도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금연 파트너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니코틴 대체제(NRT)는 담배의 유해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니코틴을 피부나 구강 점막을 통해 서서히 공급해 니코틴 중독 가능성을 낮추고 금단 증상을 완화함으로써 금연을 돕는다.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도 니코틴 대체제(NRT)를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하고 있다.

더 효과적인 금연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형 제제인 패치와 속효성 제제(껌·로젠즈·퀵미스트)등을 함께 사용하는 ‘병합요법’이 권장된다. 패치가 니코틴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전반적인 금단 증상을 조절하는 동안, 속효성 제제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흡연 욕구에 대응한다. 두 제제를 함께 사용하면 단독요법보다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27%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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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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