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경상북도는 9월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지방공항 연계 한중 B2B 트래블마트 및 교류회’를 계기로 중국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세일즈에 나섰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중국여행사협회 및 주요 여행사, 국내 지자체·지역관광기관·여행업계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이 자리를 통해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넓혔다.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설명회와 B2B 트래블마트에 참여해 대구·청주·김해공항과 경북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지방공항에서 경북으로 이어지는 관광루트를 제시했다. 중국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는 B2B 상담과 현장 홍보를 진행해 관광상품화와 관광객 유치를 꾀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래관광객을 경북으로 유도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중국시장과 연결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한중 여행업계 교류회에 참석해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 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라·유교·가야의 역사문화와 한옥·종가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보고"라며 "특히 한국 유교문화의 본고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 정신문화가 잘 보존돼 있고, 여기에 경북의 맛과 멋을 담은 K-푸드와 K-컬처까지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경북을 직접 둘러보고 좋은 관광상품을 만들어 중국에 경북관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국 관광업계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경북을 찾고 지역 곳곳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