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MPN Awareness Day)’을 맞아 골수증식종양(Myeloproliferative Neoplasms, MPN)을 비롯한 진성적혈구증가증(Polycythemia Vera, PV)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Paradigm Shift 캠페인을 디이그제큐티브센터코리아(이하 TEC)와 함께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9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골수증식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질환 인식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골수증식종양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Paradigm Shift’ 캠페인을 통해 자사 임직원과 TEC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골수증식종양과 진성적혈구증가증에 관한 기본적인 질환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지속적인 질환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골수증식종양은 골수에서 혈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생성되는 혈액암의 일종으로 대표적으로 진성적혈구증가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ET), 골수섬유증(MF) 등이 있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적혈구가 과도하게 증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 과정에서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우연히 이상 소견이 확인되기도 한다.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혈전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골수섬유증 또는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진행하기도 해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는 환자의 연령, 혈전 위험도, 증상과 치료반응에 따라 사혈, 항혈소판제 및 세포감소치료 등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인터페론 계열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옵션이 도입되면서 환자의 특성과 치료 목표를 고려한 장기적인 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는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과 캠페인을 기념하는 포토존과 환자 응원 메시지보드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골수증식종양을 상징하는 빨강, 주황색 리본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골수증식종양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또한 질환 안내자료를 통해 골수증식종양 및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주요 특징과 진단, 지속적인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 문학선 대표는 “앞으로도 진성적혈구증가증을 비롯한 골수증식종양에 대한 올바른 질환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에센시아의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는 지난 2025년 9월 1일 건강보험 급여에 등재된 이후 올해 9월 급여 1주년을 맞았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본태성혈소판증가증 치료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적응증 확대를 위한 허가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