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오재호, 이하 센터)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용 루 린(Yong Lu Lin) 의과대학(이하 NUS 의과대학)과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7월 21일(화) 서울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세안(ASEAN) 및 아시아 지역의 규제과학 역량 강화와 교육·연구·정책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은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학술행사 공동 개최를 위한 협업 ▲학생 교류, 인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업 ▲규제과학 연구 및 정책에 대한 정보 및 전문 의견 교류 ▲공동 학술·정책 연구 수행을 위한 기획 및 운영 ▲아시아 지역 규제과학 네트워크 확장 및 허브(hub) 구축 협력 등이다.
협약을 추진한 권석 NUS 의과대학 약리학과 부교수는 “이번 협약은 아시아 지역의 규제과학 교육과 연구 협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규제과학 전문가 간 지식과 경험 공유의 장을 확대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연구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규제과학 역량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미래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NUS 의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연구 교류를 활성화하여, 규제과학 전문인재 양성과 국제 공동연구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