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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여름철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2026-07-16 09:07 | 입력 : 조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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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울주군보건소가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설사와 구토 등을 유발하는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며,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해 집단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주요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며, 동일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 중 2인 이상이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또한 음식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혀 먹고, 칼과 도마는 용도별(채소·육류·어류)로 구분해 사용한 뒤 소독해야 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 등 일상 속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으로도 감염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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