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지난 20일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과 양육을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건강한 가정의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예비 부모를 고려해 토요일 과정으로 운영돼 부부 동반 참여가 이뤄졌다.
교육은 분만과 초기 육아에 필요한 내용을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분만의 이해’에서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과정, 분만 단계별 호흡법과 자세를 교육했으며, 출산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2부 ‘신생아 케어 및 실전 육아’에서는 아기 인형을 활용해 얼굴 닦기, 머리 감기기, 목욕시키기 등 신생아 돌봄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탯줄 관리법과 필수 예방접종 일정 및 주의사항 등 실전 양육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부모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걱정이 많이 줄었다”며 “부부가 함께 인형으로 실습하는 과정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위석관보건지소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은 부부가 동등한 파트너로 함께 준비할 때 건강하게 시작될 수 있다”며 “예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위석관보건지소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과 이용 관련 사항은 장위석관보건지소 영유아·모성관리실 또는 장위석관보건지소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