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결핵 발생 및 전파를 예방하고 어르신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경로당 8개소, 요양원 2개소, 노인복지관 및 보건진료소 2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결핵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흉부 X-ray 촬영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매년 1회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 저하와 기저질환 등으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유소견자 및 폐결핵 비활동성자에 대해서는 정밀(가래)검사도 실시하게 되며, 검사와 관련된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호흡기 질환”이라며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긴급의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