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대구 달서구 보건소가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감염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결핵 예방교육’을 전년 대비 2배 확대 실시했다.
달서구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 20개소를 직접 찾아가 이용자와 종사자 등 총 49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결핵 예방교육을 펼쳤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10개소, 247명과 비교해 참여 시설과 인원 모두 2배가량 늘어난 성과다.
특히 올해는 과거 결핵 역학조사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교육이 시급한 고위험군 및 취약시설을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교육 필요성이 높은 현장을 찾아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수칙 실천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은 달서구 보건소 결핵 전담 간호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결핵과 잠복결핵의 이해, 일상 속 예방수칙 등 실천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시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 효과와 호응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가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을 통해 교육 필요성 높은 곳을 우선 발굴하여, 예방교육의 규모와 내실을 동시에 2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서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설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속 추진 나갈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결핵 예방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교육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광역시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