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충북 괴산군은 다가오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관내 임신부의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한 ‘2026 임신부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뿐만 아니라 괴산군에 직장을 둔 임신부도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괴산군 임산부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기간 동안 총 36,000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4,000보까지 실적으로 인정된다. 군은 단순히 걸음 수를 채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신부가 일상 속에서 유익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여러 건강 미션도 병행해 운영한다.
건강 미션은 △엽산제·철분제 복용 인증 △가족 동반 산책하기 △임신부 요가 따라 하기 등으로 구성돼 미션 수행 후 인증 사진과 간단한 소감을 커뮤니티에 게시하면 인정받는다.
특히, 오는 10월 13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숲 태교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건강 미션 수행으로 인정해, 임신부들이 걷기 운동과 유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두루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생아 안전면봉'이 제공된다. 또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영유아용 고보습 크림'을, 건강 미션을 2개 이상 달성한 20명을 추첨해 '아기 양말 세트'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경품은 챌린지 종료 후 괴산군 보건소 2층 모자건강팀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임신 기간에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임신부들이 가족과 가볍게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