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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영업시간 연장

2026-09-13 09:44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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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0% 늘어난 4,828톤 공급, 영업시간 연장·휴무일 정상 운영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강동진기자] 인천광역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명절 농산물 수급 안정과 가격 안정을 위해 사과·배·배추·무·양파·마늘·감자·밤·대추 등 주요 성수품 9개 품목 4,828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 4,024톤 보다 20% 증가한 규모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장보기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는 영업시간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기존 오후 3시였던 영업시간을 오후 5시로 2시간 연장하고, 정기 휴무일인 9월 20일에도 정상 운영해 장보기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휴업하고, 28일부터는 기존 영업시간인 오후 3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유통행위와 거래질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하고 비상장 거래, 영업시간 미준수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도매시장 내 시설물 전반에 대해 분야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을 맞아 방문객과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관리도 강화한다. 교통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남동구청 및 논현경찰서와 협력해 도매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차고지 위반 화물·여객 차량 밤샘주차 단속, 주요 진출입로 교통 통제 등을 추진한다.

조미경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도매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안전과 교통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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