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7월 한 달간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 가운데 예방접종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업무수행 능력을 갖춘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어린이 국가예방접종과 어르신 인플루엔자·폐렴구균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은 연 2회 자율점검표를 제출해야 하며, 보건소는 2년에 한 번 이상 모든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남구 90개소(인플루엔자 85개소·코로나19 54개소), 북구 139개소(인플루엔자 137개소·코로나19 81개소) 등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예방접종 인력 운영 현황을 비롯해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 여부, 접종기록 보관 실태,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와 백신 보관 상태 등 예방접종 업무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오는 10월 절기예방접종사업 시행을 앞두고 접종 수요 증가에 대비해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관리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오접종 등 예방접종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살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10월 절기 예방접종사업이 시작되면 접종 인원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오접종 등 예방접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접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