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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웰, 웰패스 글로벌 시장 확대 드라이브

2026-06-30 22:38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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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이언스 기업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통증 감소 약물 전달 의료기기 웰패스(Welpass)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제네웰은 최근 인도네시아 제약사 피리담 파마(Pyridam Farma Tbk) 관계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웰패스 제품 강연과 수술 참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소화기외과에 이어 흉부외과 의료진을 초청, 다분야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며 현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네웰은 올해 초 피리담 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네시아에 웰패스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웰패스의 임상 연구를 실시한 조종호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제품 강연과 성용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수술 참관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웰패스의 실제 사용 사례를 다룬 강연을 통해 웰패스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

조 교수는 "웰패스는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회복을 돕는 새로운 솔루션"이라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웰패스는 서방성 약물 방출 제어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의료기기다. 소량의 국소마취제를 겔과 혼합해 수술 절개부위에 적용하면 약물이 약 72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 통증을 완화한다.

실제로 웰패스는 인도네시아 출시 이후 현지 의료진과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차세대 통증 관리 기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회사는 올해 현지 시장에서 웰패스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웰은 하반기 소화기외과, 흉부외과는 물론 산부인과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웰패스 제품 강연과 수술 참관 행사를 이어가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발판으로 싱가포르, 필리핀 등 주변 국가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글로벌 통증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인 피리담 파마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현지 주요 의료진에게 웰패스의 임상적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피리담 파마의 유통 네트워크와 국소마취제 로피바카인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웰패스의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웰패스는 지난 2025년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국내 주요 병원 160곳에 공급되고 있다. 올 하반기 건강보험 등재가 완료되면 환자들에게 급여 처방이 가능해져 공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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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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