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부산대학교병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2026년 기증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나눔으로 하나 되는 부산’을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의 기증활성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장기·인체조직 기증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고귀한 나눔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기증자 감소 추세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에 시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 국내 장기·인체조직 기증 전문기관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정책과 의료·기증 현장을 잇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부산형 기증활성화 모델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산시 생명나눔 정책 및 기증자 예우 지원제도, 생명나눔을 잇는 의료현장의 경험, 기증 현장에서 바라본 생명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질의응답 및 토의’ 시간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부산 지역 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생명나눔은 한 사람의 숭고하고 소중한 결심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선물하는 고귀한 실천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공공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생명나눔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