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6월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 HIRA 국제 연수 과정(HIRA Global Training Program)' 참가자들의 현장 방문을 맞아 지역 공공보건의료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등 11개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의 지역 보건의료 전달체계와 공공보건 사업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방문단에게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 수요를 반영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체계와 건강증진사업, 감염병 대응체계,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보건의료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각국의 보건의료 현황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2026 HIRA 국제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연수과정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보건의료 정책 운영 경험을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국제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평창군의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IRA 국제 연수 과정은 한국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서비스 질 관리,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과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